좋은 소식! 회사의 체력이 좋아지고 조금 더 튼튼해질 수 있어요.
휴젤은 2025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톡신·필러 중심의 탄탄한 매출(4,251억 원)과 30만 주(약 537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등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을 확인했습니다.
돈도 잘 벌고 주주들을 위해 주식 가치까지 올려주는(자사주 소각) 우량한 기업이므로,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유(Hold)하거나 조금씩 모아가기(Buy) 좋은 주식입니다.
휴젤은 주름을 펴주는 보톡스(보툴렉스)와 피부를 채워주는 필러(더채움)를 주로 파는 의료 미용 전문 기업입니다. 이번 사업보고서를 보면 회사가 1년 동안 무려 4,251억 원어치의 제품을 팔았는데, 이 중 보톡스가 절반 이상(54.22%), 필러가 약 30%를 차지하며 돈을 아주 잘 벌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깐깐하기로 소문난 미국(FDA)은 물론 아랍에미리트 등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제품을 팔 수 있도록 허가를 받으며 글로벌 회사로 쑥쑥 크고 있습니다. 이 공시에서 주식 초보자분들이 가장 주목해야 할 핵심 숫자는 바로 '30만 주'입니다. 회사는 2025년에 약 537억 원어치의 자사주 30만 주를 소각(없애버림)했습니다. 자사주 소각이란 회사가 번 돈으로 시장에 있는 자기 회사 주식을 사들인 뒤 불태워 없애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되면 전체 주식 숫자가 줄어들기 때문에, 마치 10조각으로 나누던 피자를 8조각으로 나누면 한 조각의 크기가 커지듯 여러분이 가진 주식 1주의 가치가 자연스럽게 비싸지게 됩니다. 즉, 주주들에게 매우 좋은 호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