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악재! 운영상 약간의 번거로움이 생길 수 있는 소식이에요.
2025년 당기순이익이 55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45% 크게 감소한 정기 감사보고서입니다.
회사의 유일한 돈줄인 해외 투자 법인의 이익이 반토막 난 상태이므로, 향후 투자 회사의 실적이 다시 회복되는지 확인하기 전까지는 섣부른 매수를 피하고 상황을 지켜봐야 합니다.
찌레본에너지홀딩스의 2025년 결산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실적이 전년보다 눈에 띄게 나빠졌습니다. 가장 중요한 지표인 당기순이익(회사가 세금과 비용을 다 떼고 1년 동안 벌어들인 순수한 이익)이 2024년 약 101억 원에서 2025년 약 55억 원으로 반토막(약 45% 감소) 났습니다. 회사의 매출 역할을 하는 영업수익 또한 121억 원에서 약 66억 원으로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이 회사는 직접 사업을 하는 곳이 아니라, 인도네시아의 전력 회사(PT CIREBON ENERGI PRASARANA) 지분을 20% 가지고 있는 투자 회사입니다. 따라서 회사의 수입은 100% '지분법이익(내가 투자한 회사가 돈을 벌었을 때, 내 지분율만큼을 우리 회사의 이익으로 장부에 적는 것)'에서 나옵니다. 이번에 회사의 실적이 크게 꺾인 이유는 바로 이 핵심 투자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