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호재! 회사가 앞으로 돈을 더 잘 벌게 될 훌륭한 소식이에요.
2025년 매출 3,500억 원(전년 대비 19% 증가) 달성 및 영업이익 25억 원으로 '흑자전환'하며 재무상태가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길었던 적자의 늪을 빠져나와 본업에서 흑자를 내기 시작했고 급한 빚도 크게 갚은 '강력한 호재'이므로, 모기업(롯데케미칼 등) 투자자라면 아주 긍정적인 관점에서 지켜볼 만합니다.
이번 감사보고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긍정적인 부분은 회사가 드디어 본업에서 돈을 벌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회사의 순수한 장사 실력을 보여주는 '영업이익'이 작년 약 247억 원 적자(손실)에서 올해 약 25억 원 흑자(이익)로 돌아섰습니다(이것을 흑자전환이라고 부릅니다). 또한, 물건을 판 총금액인 '매출액' 역시 작년 2,933억 원에서 올해 3,500억 원으로 약 19% 껑충 뛰면서 장사가 아주 잘 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재무 상태(건강 지표)도 훨씬 튼튼해졌습니다. 회사의 전체 빚(부채총계)이 3,692억 원에서 2,833억 원으로 무려 859억 원이나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주주들에게 900억 원의 투자금을 새롭게 지원받아(유상증자), 1년 안에 갚아야 하는 급한 빚(유동성장기차입금 등)을 크게 갚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회사의 순수한 내 돈(자본총계)은 985억 원에서 1,833억 원으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물론 은행 이자 등 여러 비용을 다 빼고 최종적으로 남은 '당기순이익'은 여전히 55억 원 적자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 작년(366억 원 적자)과 비교하면 손실 규모를 6분의 1 수준으로 팍 줄인 것이라 회사가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