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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학산 · 2026.03.201일 전

감사보고서 (2025.12)

아쉬운 소식! 회사의 원래 계획에 조금 차질이 생길 수 있어요.

AI 한줄 요약

2025년 매출은 701억 원으로 소폭 늘었으나, 핵심 지표인 영업이익이 11억 원으로 전년 대비 반토막(-57%) 나면서 본업 경쟁력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판단 근거
💡 결론

환율 효과로 최종 이익(당기순이익)은 늘었지만 가장 중요한 본업의 수익성(영업이익)이 크게 꺾였으므로, 회사의 원가 절감이나 실적 회복 여부가 확인될 때까지 신규 매수는 보류하고 지켜봐야 합니다.

이 공시는 회사(학산)가 2025년 한 해 동안 장사를 어떻게 했는지, 재산 상태는 어떤지를 공인회계사가 검사하고 발표한 '성적표(감사보고서)'입니다. 주식 투자자가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핵심 지표는 '영업이익(회사가 본업을 통해 순수하게 남긴 돈)'입니다. 이번 실적을 보면 영업이익이 약 11억 7천만 원으로, 작년(약 27억 2천만 원)에 비해 절반 이상(-57%) 뚝 떨어졌습니다. 물건을 판 전체 금액(매출액)은 701억 원으로 작년보다 2.1% 늘었지만, 물건을 만드는 데 들어간 원가와 각종 비용이 더 크게 늘어나면서 실속 없는 장사를 한 셈입니다. 물론 좋은 소식도 하나 있습니다. 회사의 최종적인 이익을 뜻하는 '당기순이익'은 10억 5천만 원으로 작년(4억 3천만 원)보다 무려 144%나 껑충 뛰었습니다. 본업에서 돈을 못 벌었는데 어떻게 최종 이익이 늘었을까요? 이는 수출입을 하며 발생한 환율 차이 이익(외환차익 13억 원)과 투자했던 다른 회사의 가치가 오른 것(지분법이익 5억 원) 등 본업과 상관없는 외부 요인 덕분입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이런 어쩌다 한 번 발생하는 이익보다 '본업 자체의 꾸준한 돈벌이 능력(영업이익)'을 훨씬 더 중요하게 평가하기 때문에, 주가에는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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